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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는

부산의 근대화를 이룬 여러곳을 탐방하고자 합니다.

가까우면서 자주 들려 보지 못하는 복병산 저수지,

동래로 이전 했지만 아직 흔적이 남아있는 부산기상청등을 뒤로 하고

문화해설사를 모시고

관수가와 초량왜관터와

영화의 출발지인 조선 키니네마주식회사터가 있는 광복로를 거쳐

가을정취가 흠뻑 담겨있는 용두산에 올라

부산포를 내려다보며

근대역사의 박물관을 거쳐 대각사까지

근대화의 흔적을 찾아 함게 가을 속으로 길 떠나봐요

내사랑부산 2016년의 마지막 투어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언제 만나요: 2016 년 1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어디서: 광복동 롯데백화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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